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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백혈구 감소, 음식보다 38도 발열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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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순서7개 항목

채혈 결과지에 호중구 수치가 적혀 있고, 오늘 예정이던 항암은 다음 주로 미루자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검색창에 가장 먼저 치는 말은 대개 수치를 빨리 올리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항암치료 백혈구 감소에서 먼저 정해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을 먹을지가 아니라, 체온계를 몇 도에서 집어 들고 누구에게 전화할 것인지입니다.

항암제 투여 후 7~14일 사이 백혈구 수치가 가장 낮아지고 2~4주 사이 회복되는 흐름

항암 주사를 맞고 일주일쯤 지나 수치가 가장 낮아지는 이유

항암제가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지 못하고,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혈액을 만드는 골수가 그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자리여서 백혈구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적혈구와 혈소판까지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의 항암치료 안내는 이 시기를 꽤 구체적으로 적어 두고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 후 보통 7~14일 사이가 백혈구 수치가 가장 많이 떨어져 감염 위험이 높은 구간이고, 골수 기능은 보통 2~4주 사이에 회복됩니다. 국가암지식정보센터의 설명도 결이 같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백혈구 수가 감소하기 시작해 1~2주 후에 최저로 떨어졌다가, 다음 치료 시기인 3주째가 되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치인 총 백혈구 수 3,000/mm³, 호중구 수 1,500/mm³로 회복된다고 안내합니다. 회복이 안 되면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정도까지 치료를 늦추게 됩니다.

다만 이 숫자를 자기 결과지에 그대로 대입하지는 마십시오. 기준 수치와 재개 시점은 어떤 약을 쓰는지, 몇 번째 주기인지, 어느 기관의 기준을 따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내 수치가 다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치인지 아닌지는 결과지를 함께 보는 담당 의료진이 정합니다.

대신 이 시기 개념은 생활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3주 주기로 치료를 받는다면 주사를 맞은 그 주보다 그다음 주가 몸의 방어가 가장 얇아지는 구간입니다. 첫 주에는 멀쩡했는데 둘째 주에 갑자기 입안이 헐고 목이 칼칼해지는 순서가 그래서 나옵니다. 달력에 항암 날짜를 적어 두고 그 뒤 7일부터 14일까지를 표시해 두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우연이 아니라 예상 가능한 구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용어도 한 번 정리해 두면 편합니다. 결과지에서 흔히 보는 WBC는 백혈구 전체 수이고, 세균을 실제로 막아 주는 주력은 그중 호중구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백혈구 총수보다 절대호중구수(ANC)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총 백혈구가 그럭저럭인데도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다면, 대개 호중구 비율이 낮아 ANC가 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체온이 이만큼 오르면, 저희보다 담당 의료진에게 먼저 연락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의 발열은 기다려 보는 증상이 아니라 곧바로 연락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화학요법학회가 함께 낸 호중구감소성 발열 진료지침은 고막 체온 38.0도 이상, 겨드랑이 체온 37.5도 이상을 발열로 봅니다. 구강 체온으로 재는 경우에는 한 번이라도 38.3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38.0도 이상이 1시간 이상 이어지면 발열입니다. 이 기준에 닿으면 지금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기관이나 응급실로 즉시 연락하십시오.

같은 지침은 호중구감소증을 절대호중구수가 500/mm³ 미만이거나, 1,000/mm³ 미만이면서 2~3일 이내에 500/mm³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결과지에는 /mm³ 대신 /µL로 적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두 단위는 같은 값이므로, 500이라는 숫자는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위의 발열 기준이 겹치면 호중구감소성 발열이 되고, 응급으로 다루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침은 호중구가 부족하면 염증 반응을 낼 백혈구 자체가 모자라 감염이 있어도 발열 말고는 다른 염증 소견이 잘 나타나지 않고, 그 감염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것이 안심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열과 함께 살펴야 하는 신호도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백혈구가 저하된 시기의 감염 의심 증상으로 38도 이상 열이 나면서 춥고 오한이 생기는 경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경우, 피부 상처 부위가 붉어지고 아픈 경우를 들고 있습니다. 여기 적힌 38도는 측정 부위를 따로 밝히지 않은 일반 안내이므로, 겨드랑이로 재신다면 앞에 적은 37.5도가 먼저 걸리는 문턱입니다. 낮은 쪽 기준에 닿는 순간이 연락할 시점입니다. 오한은 특히 놓치기 쉽습니다. 이불을 덮었는데도 이가 부딪칠 만큼 떨린다면 체온계를 먼저 찾으십시오.

연락할 때 무엇을 말할지도 미리 정해 두면 좋습니다. 진료지침도 이런 환자를 처음 볼 때 최근에 항암치료를 받은 날짜부터 확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자료에서는 마지막 항암치료 10일 이내에 응급실을 찾은 경우가 3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의 위험요인으로 보고됐습니다. 그러니 전화기를 들었을 때 마지막 항암 날짜, 지금 체온과 어디서 쟀는지, 오한 여부, 최근 채혈 결과 네 가지를 먼저 말하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체온을 재고 기록한 다음 곧바로 연락하시고, 약을 더 드실지는 그 통화 안에서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앞서 적은 대로 이 시기에는 발열 말고는 다른 염증 신호가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해열제로 열을 먼저 덮으면 판단할 근거가 사라집니다.

지금 확인해야 하는 상태 어떻게 움직이나
고막 38.0도 이상 또는 겨드랑이 37.5도 이상(오한이 없어도 해당), 또는 체온을 재기 어려운데 이가 부딪칠 만큼 오한이 옴 지금 치료받는 기관이나 응급실로 즉시 연락
소변 볼 때 통증, 기침과 목 통증, 상처 부위가 붉고 아픔 열이 없어도 그날 안에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기
쉽게 멍이 들고 잇몸이나 코에서 피가 남 혈소판 수치를 함께 봐야 하므로 예정된 채혈 전에 연락
열은 없고 피로와 식욕 저하, 소화 불편만 이어짐 예정된 외래에서 상의하고 그 사이 컨디션은 기록해 두기
발열 시 마지막 항암 날짜와 체온을 확인해 담당 의료진에게 연락하는 준비

‘백혈구 수치 올리는 음식’은 근거가 있을까요

세포독성 항암치료로 떨어진 수치를 특정 음식이나 보조제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가암지식정보센터도 환자들이 수치가 빨리 올라가기를 바라지만 그것을 촉진하는 음식이나 식품은 없다고 분명히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자리를 대신할 식품 목록을 새로 만들지 않습니다. 목록을 하나 더 얹는 순간 검색하는 분이 실제로 잃는 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먹으면 오른다고 믿으면 며칠은 기다려 보게 되고, 그 며칠이 앞 항목의 발열 기준과 겹치면 가장 중요한 연락이 늦어집니다. 오정보의 위험은 효과가 없다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지금 해야 할 행동을 밀어낸다는 데 있습니다.

수치를 올리는 처방이 아예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백혈구 수를 늘리는 주사제는 있고, 국가암지식정보센터는 이 주사제를 주로 항암치료 후 발열과 감염을 예방할 목적으로 쓴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이 판단은 약제와 주기, 수치 흐름, 이전 감염 이력을 함께 보는 담당 의료진의 영역입니다. 저희가 권하거나 미루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상담에서도 그 처방을 두고 다른 의견을 얹지 않습니다.

또 하나 자주 겹치는 오해가 있습니다. 수치가 낮다는 말을 곧 몸의 방어가 무너졌다는 선고로 읽는 것입니다. 그 시기에 감염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지의 숫자 하나가 몸 전체의 상태를 판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숫자는 내려갔다 올라오는 곡선 위의 한 점이고, 다음 채혈에서는 다른 값이 나옵니다. 숫자에 매달리는 대신 그 1~2주를 어떻게 지나느냐가 실제로 손에 잡히는 부분입니다.

식사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도 이 방향으로 바뀝니다. 수치를 올리는 재료를 찾는 대신, 감염을 줄이는 방식으로 먹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이 시기에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도록 안내합니다. 회나 겉절이처럼 익히지 않은 것, 상온에 오래 둔 반찬, 며칠 지나 냉장고에서 애매해진 나물은 이 구간에는 미뤄 두십시오. 먹는 양이 줄어드는 문제는 그 자체로 따로 살펴야 할 주제이지,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 채울 문제가 아닙니다.

수치가 낮은 그 일주일, 집에서 실제로 줄일 수 있는 위험

수치를 바꾸지는 못해도, 감염이 들어올 입구를 줄이는 일은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이 백혈구 저하 시기에 안내하는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수시로 손을 씻습니다.
  • 피부가 트지 않게 보습제를 자주 쓰고, 칼 면도기 대신 전기면도기를 씁니다.
  • 구강과 항문 위생을 챙깁니다. 칫솔은 부드러운 것을 쓰고, 좌약과 관장은 하지 않습니다.
  • 상처가 생기지 않게 조심합니다. 손톱과 발톱을 깎을 때 살까지 파고들지 않게 하고, 집에서도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습니다.

목록으로 보면 추상적이지만 실제로는 손톱깎이와 실내화 문제입니다. 발톱을 살까지 파고들게 깎아 두면 그 자리가 며칠 뒤 감염 입구가 되고, 맨발로 다니다 문턱에 발가락을 찧는 일도 이 구간에는 사소하지 않습니다. 좌약과 관장을 하지 않는 이유도 같습니다. 항문 주위 점막에 생긴 작은 상처가 이 시기에는 그냥 아무는 상처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골수 기능이 떨어지면 백혈구만 줄지 않으므로 함께 볼 것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혈소판이 줄면 지혈이 더뎌져 부딪친 자리에 쉽게 멍이 들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잇몸과 코에서 피가 나고,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를 세게 풀지 않고, 배변할 때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으며, 칼이나 가위처럼 날카로운 물건을 다룰 때 한 번 더 조심합니다. 치과 치료가 예정돼 있다면 그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적혈구가 줄면 빈혈이 생겨 피로감과 숨이 차는 느낌, 어지러움, 두통, 얼굴이 창백해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이 심할 때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활동량을 줄이십시오.

백혈구 수치가 낮은 시기의 손 위생 구강 관리 상처 관리 익힌 음식 준비

한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더하려면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에게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한약과 건강기능식품, 각종 보조제는 항암제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 지금 쓰는 약과 치료 일정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새로 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저희는 상담에서 진단명과 최근 검사, 현재 치료 일정, 복용 중인 약을 먼저 확인하고, 담당 의료진의 치료 계획과 처방을 임의로 바꾸지 않습니다. 한약을 두고도 같은 순서를 지킵니다. 항암제와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지금 복용 중인 약과 치료 일정을 확인하는 일이 처방보다 앞에 옵니다.

목록을 적으실 때 빠지기 쉬운 것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약이 아니라고 생각해 적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확인이 필요한 대상이라는 점에서는 처방약과 다르지 않습니다. 비타민, 유산균, 즙, 환, 분말, 선물로 받아 둔 상자까지 사진으로 찍어 오시면 양쪽 확인이 훨씬 빠릅니다. 어떤 것을 언제부터 얼마나 드셨는지가 함께 적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 순서를 지키는 이유는 하나 더 있습니다. 보조적인 관리는 지금 받고 있는 항암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면역항암제 같은 표준치료의 일정과 처방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 없이 미루거나 바꾸실 일이 아닙니다. 저희가 병행 범위를 어디까지 보는지는 암 환자 한방치료, 어디까지 병행할 수 있나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저희가 맡는 자리는 수치가 아니라 그 시기의 컨디션입니다

수치를 끌어올리는 일은 저희 몫이 아닙니다. 저희가 맡는 자리는 그 1~2주를 지나는 동안의 체력과 식사, 수면, 소화 부담을 덜어 두는 쪽입니다. 검사 수치와 치료 단계는 지금 치료받는 기관의 자료를 함께 보고 확인하며, 관리 방법과 강도는 컨디션과 치료 일정에 맞춰 조절합니다. 같은 진단이라도 몇 번째 주기인지, 지금 무엇이 가장 힘든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아래와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상담을 한 번 잡아 볼 시점입니다.

  • 치료 후 쉽게 지치고, 충분히 잤는데도 회복이 더딘 흐름이 이어질 때
  •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줄어드는 변화가 몇 주째 계속될 때
  • 소화가 잘되지 않아 식사량 자체가 줄었을 때
  • 감기나 염증이 자주 반복되어 다음 주기가 걱정될 때

발열 기준을 종이에 적어 냉장고 문에 붙이고, 마지막 항암 날짜를 달력에 표시해 두는 일이 오늘 가장 먼저 하실 일입니다. 그다음이 이 1~2주의 컨디션입니다. 채혈 결과지와 항암 일정표, 지금 드시는 약과 건강기능식품 목록을 챙겨 오시면 상담은 그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수원시청역 근처이니 다음 외래를 오가는 길에 들르셔도 되고, 그 전에 물어볼 것이 생기면 031-893-0007로 알려 주십시오.

상담 전 항암 일정과 체온 기록 복용 약 목록을 정리한 준비 메모

자주 묻는 질문

Q1. 항암치료를 받으면 백혈구 수치가 왜 감소하나요?

혈액을 만드는 골수가 항암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 작용하는데, 골수의 혈액 세포도 그런 세포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백혈구뿐 아니라 적혈구와 혈소판까지 함께 줄 수 있고, 서울대학교암병원 안내에 따르면 투여 후 보통 7~14일 사이가 가장 낮은 구간입니다.

Q2.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하나요?

수치 자체를 겨냥한 처방과 감염을 막는 관리가 함께 갑니다. 백혈구 수를 늘리는 주사제를 쓸지, 다음 치료를 미룰지는 약제와 수치 흐름을 함께 보는 담당 의료진이 정합니다. 환자 쪽에서 할 일은 체온을 재는 습관과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 그리고 발열 기준에 닿는 순간 바로 연락하는 것입니다.

Q3. 수치가 회복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서울대학교암병원 안내로는 항암제 투여 후 보통 2~4주 사이에 골수 기능이 회복됩니다. 국가암지식정보센터는 1~2주 후 최저로 떨어졌다가 3주째에 다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치로 돌아온다고 설명하고, 회복이 늦으면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정도까지 치료를 늦추게 된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회복 속도는 약제와 주기,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Q4. 백혈구 수치를 올려 주는 음식이 정말 있나요?

없습니다. 국가암지식정보센터는 백혈구 수치를 촉진하는 음식이나 식품은 없다고 안내합니다. 대신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처럼 감염 위험을 줄이는 식사 방식은 근거가 있는 부분입니다. 특정 식품이 수치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믿고 발열 대응을 미루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Q5. 항암치료 중에 혈소판도 함께 떨어지나요?

같은 골수 기능 저하로 함께 줄 수 있습니다. 혈소판이 줄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잇몸과 코에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이면 그날 안에 알리십시오. 코를 세게 풀지 않고 배변할 때 힘을 무리하게 주지 않는 것이 이 시기의 기본입니다.

Q6. 한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항암치료와 같이 먹어도 되나요?

담당 주치의에게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항암제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 지금 쓰는 약과 치료 일정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새로 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처방약과 한약, 비타민, 즙이나 환처럼 약으로 여기지 않는 것까지 목록에 넣어 두시면 양쪽 확인이 빨라집니다.

이 글은 수원본바른한방병원 의료진이 작성·감수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현재 받고 있는 치료와 처방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 없이 중단하거나 바꾸지 마십시오.

※ 참고: 서울대학교암병원 항암치료 안내 「골수 기능 저하」, 국가암지식정보센터 암 FAQ, 대한감염학회·대한화학요법학회 「국내자료를 근거로 한 호중구감소성 발열 환자의 경험적 치료 지침」.